대출이야기

현금서비스 100만원 이자,수수료 얼마?

승위 2022. 2. 28. 13:40

 

현금서비스의 현재 명칭은 단기카드대출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현금서비스'라는 명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신용카드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로, 회원의 신용카드 한도 중 카드사가 지정한 만큼의 한도 내에서 물품이나 서비스의 구매가 아닌 현금을 빌려주는 방식입니다. 엄밀히 말해서 소액대출입니다. 그러나 대출임을 알 수 없는 모호한 명칭 때문에 서민들의 신용도가 하락하는 문제가 생기자 정부 주도로 2014년 9월 1일부터 단기 카드 대출이란 명칭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이 현금서비스는 대출이기 때문에 연체를 하게 되면 당연히 신용등급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심지어 한두번은 괜찮지만 3번이상 잦은 사용도 신용등급에 좋지 않습니다. 잦은 이용은 현금이 부족한 사람으로 인식되기 때문입니다.

 

현금서비스 수수료 이자

 

현재 대출의 법정 최고 금리는 20%입니다. 현금서비스도 제2금융권 소액 신용 대출 상품중의 하나이므로 연 20%를 초과할 수 없습니다. 보통 5% ~ 20% 수준입니다.

 

  • 현대캐피탈 - 5.5~19.9%
  • 우리카드 - 최저 연 6.40%~

만약 100만원을 12%의 금리로 이용하게 되면 1년 이자는 12만원입니다. 한달에 1만원 꼴이며 하루에 300원의 이자가 나가게 됩니다. 소액대출이라 금리에 따른 이자액이 큰 차이가 없지만 금액이 커지면 금리의 작은 차이에도 엄청나게 이자금액이 달라지니 평소에 신용등급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현금서비스의 경우 예전에는 카드사나 은행 창구에서 직접 신청해야 했지만, 최근에는 ATM, 콜센터, 모바일 앱으로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본인이 지정한 계좌로 대출받은 금액을입금시켜주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현금서비스 100만원 이자 정보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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